안녕하세요, 내마음은콩밭 협동조합 심이사입니다.
청년 자립을 위한 액셀과 브레이크 워크숍의 연사분들을 날짜순으로 차례차례 소개하고 있는데요.
총
9명, 9개의 주제, 각양각색의 자립에 관한 생각과 액셀&브레이크들을 소개하니 저도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에 아주 기대가 됩니다.
9명의 연사들 중에서는 최연소ㅎㅎ 포스터의 사진도 의미심장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데요. 경북대학교 대학원 인문카운슬링학과에서 '표현예술치료'에 관해 박사과정 진행 중인 정주원님을 소개합니다. 학부 전공은 의류학과 석박사를 대학원 인문카운슬링학과로 재학중인데요.
처음에 만났을 때는 칠곡군의 한 시민문화공간에서 그림책과 커뮤니케이션 관련해서 워크숍을 했을 때였습니다.
저는 국어교육 전공이고 '서사', 문학치료, 스토리텔링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주원님의 워크숍이 상당히 재밌고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 후로 저도 같은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죠. 지금은 휴학중이지만 ㅠㅠ
주원선생님이 생각하는 <자립>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액셀과 브레이크는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활용하고 있는 표현예술치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많은 신청바랍니다! 마침 의미있는 날짜와 시간대.. 23년 11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소이랩 워크숍룸(북구 대현로 3, 2층)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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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본인이 정의하는 '자립'은?
A1. 저에게 ‘자립’이란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표현하거나 하지 않음을 행하는 용기와 힘입니다. 표현이라는 행위는 자신의 일부를 자기 혹은 타인에게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는 것입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 혹은 타인으로부터 얼마나 독립적으로 자유롭고 진실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환경에 적응적으로 구성된 개인의 정체성은 표현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에게 자립은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정체성을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Q2. 본인이 '자립'했다고 느낀 순간은?
A2. 사람들과 표현예술을 작업하는 순간만큼은 자립했다고 느낍니다. 다시 말하면 저 역시도 아직 매 순간 자립을 위해 애쓰는 중입니다. 자립은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립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Q3. 자립을 이루기 위한 조건은?
A3. 자기에게 솔직할 것. 타인에게 억압되지 않을 것. 그리고 이를 위하여 자신의 역사와 정체성을 끊임없이 탐색할 것.
Q4.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러 오는 청년들에게 묻고 싶은 것은?
A4. 자기 혹은 타인으로부터 얼마나 독립적으로 자유롭고 진실할 수 있나요?자립을 위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구성해 나가고 있나요?
궁금하시다면, 함께하고싶으시다면.
표현(신청)해주세요^^
bit.ly/액셀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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