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민 상담하기
[ 진로상담 ] 어떻게 해야 될지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작성자 : 손범규 작성일 : 19-09-30
안녕하세요???
저는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30대 후반 청년입니다.
현재 스포츠경영 관련분야 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에 있습니다.
취업관련해서 면담이나 상담요청을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글문서로 작성된 2장 분량의 첨부파일을 통해서
내용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첨부파일
- 취업관련 면담.상담요청.hwp
우선, 상담요청하신 분을 내담자라고 칭하겠습니다.
제가 제3자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내담자라 감정이입을 해서 고민하고 답변을 남깁니다. 먼저, 짚어보고 싶은 부분이 스포츠 분야가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부분은 저도 접해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대한민국 사회에서 전체파이를 말하는 부분이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시장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일자리가 찾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우선 시장의 형성은 정부가 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의 수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향을 보고 정부에서 일부 산업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세금투입의 명분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결국, 이 분야는 수도권이나 해외로 나가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시선을 여기서 수도권으로 돌려보심이 어떤지요? 그것을 현실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아래 사항은 제가 현재 스포츠마케팅(서울) 관련 종사자 분께 조언을 구하고 남겨놓습니다.
스포츠 분야의 범위가 경영, 마케팅, 기획 등 범위가 넓다보니 내담자께서 하고 싶은 직무를 정확히 정해서 파고들어야 조금이나마 승산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내담자 분께서 현재 연령대에서 시작하기엔 스포츠 분야의 급여가 박봉이라는 점, 그리고 현장에서 관람하고 즐기는 프로스포츠를 생각한다면 체력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조금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입니다. (단, 현장 그 자체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런 활동을 꾸준히 열심히 해 온 분이라면 다르겠음) 현장에서 종사하시는 분이니 위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선 용기를 내서, 이렇게 상담 글을 남겨주신 것에서 고무적입니다. 충분히 고민이 되셨을 텐데 그것을 남에게 말하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전의 시점에 직면해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한다는 것은 결국 어떤 것을 포기한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집중력을 갖춰 꼭 의미 있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