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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정보 / 연구자료

[ 연구자료 ] 대학생 데이트 성추행 및 성폭력에 관한 연구

작성자 : 정현영 작성일 : 18-07-31

제목 대학생 데이트 성추행 및 성폭력에 관한 연구(Study of Sexual Harassment and Sexual Violence on University Student Date)

저자 이미호

형태사항 61 ; 26 cm

일반주기 지도교수: 김현실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 노인의료복지학과 2016. 2

발행국 경상북도

출판년 2016

주제어 데이트폭력, 데이트성폭력, 데이트성추행

소장기관 대구한의대학교 학술정보관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경상북도에 소재한 3년제 보건행정학과 200명, 물리치료학과 100명 4년제 간호학과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정하여 본 연구목적에 동의한 학생들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10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직접 설문에 답을 기입하는 자기보고식 방법으로 활용하였고, 총 500부를 설문하여 결측치가 있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452부를 결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타났으며 결과 치 로 논문의 특성과 중요한 의의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폭력가해에 대한 성별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t=2.679, p=.008), 남자가 여자보다 학교폭력 가해 경험이 많았다. 


둘째, 데이트 상대에 대한 통제와 데이트 성폭력 가해경험은 비교적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789, p=.000), 성역할 태도와 데이트 성폭력 가해경험은 약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140, p=.003).


셋째, 데이트 성폭력 가해경험 예측요인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난 변수는 대학입학이전 학교폭력가해경험(B=1.507, p=.022), 대학입학 이전 성행동경험(B=-1.727, p=.009)으로 데이트 성폭력 가해 행동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넷째, 대학입학이전 학교폭력가해경험이 있을수록 데이트 성폭력 가해를 할 확률이 4.154배 높아지며, 대학입학 이전 성행동경험이 있을수록 데이트 성폭력 가해를 할 확률이 0.178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따른 개인적 특성과 대학입학이전 피해경험이 데이트 성폭력 가해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 가해경험이 상당히 높게나와 대학 내에 구체적인 성교육과 가해 피해인지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둘째, 데이트 성폭력 가해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대학입학이전 성행동경험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도 이러한 결과를 보이는 연구들이 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원인을 좀 더 면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 실제로 데이트 폭력의 발생률이 약 30%의 수치를 보여 결코 낮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데이트 관계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변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교육과정에 폭력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


넷째, 일회성 교육을 넘어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이제 대학생 데이트 성폭력예방 성교육을 일시적인 일회적차원이 아니라 실제적인 차원에서 대학입학과 동시에 OT와 MT시점부터 실제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


본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번 연구는 조사 대상을 경상북도에 소재한 3, 4년제 대학교만을 편의 표집하여 연구가 실시되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보다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종단적인 연구나 질적 연구를 통해 재 확증이 되어야 한다.


셋째, 본 연구는 개인의 민감한 문제를 설문지에만 의존한 조사연구로 답변의 진실성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하여야 한다. 


넷째, 설문대상자 선정에 피해자와 가해자 부분에 성비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피해자와 가해자 쌍방의 결과를 비교 검토 해석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