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8-08-27
“실패해도 괜찮아!”…‘괜찮은 마을’ 실험하는 청년들의 꿈
전남 목포의 원도심인 유달동에서 ‘괜찮아 마을’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청년들이 내건 구호다. 이 프로젝트는 쇠퇴한 목포 원도심을 청년 대안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문제와 도시문제를 해결하자는 청년들의 뜻에서 시작됐다. 프로젝트를 제안한 이들은 대도시에서 살다가 목포로 이주한 청년들이다. 기획사 겸 여행사인 ‘공장공장’의 박명호(32) 대표 등 11명의 청년은 “청년들에게 휴식과 인생을 재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이것이 행정안전부의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박 대표는 “공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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