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0-07-05
"영상·조형물까지…" 코로나 심리방역 주역 '대구 청년창작가들'
"꽃이 필 무렵, 어둠이 대구에 피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그곳을 외면할 때 전국의 의료진들이 하나 둘 희망의 빛을 이어갔다."
대구 중구에서 독립출판사 '더폴락'을 운영하고 있는 김인혜(37) 씨 등 4명은 최근 대구시민 33명의 경험을 녹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란 제목의 수필집을 엮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 의료진에 대한 감사 등의 주제로 쓰인 글에는 힘겨운 시간을 지나온 대구시민들의 소회가 그대로 담겨 있다. 김 씨는 "글쓰기는 스스로를 유심히 살펴보게 해 힘든 상황 속 극복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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