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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활동]
커뮤니티공간에서 방탈출? <배자못의 비밀> 참가자 모집작성자 : 서민정 작성일 : 25-08-21
- 기관명
- 커뮤니티디자인 내마음은 콩밭 협동조합
- 모집일시
- 2025-08-21 ~ 2025-09-06
- 활동기간
- 2025-09-07 ~ 2025-09-07
- 담당자명
- 내마음은콩밭
- 문의
- 053-959-0808 / kkongbat@naver.com
'배자못의 비밀' in 복현어울림센터
2019년 내마음은콩밭 협동조합은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생활문화공동체 프로젝트로 '복현유사'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었는데, 청년(대학생)들이 주민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설화를 만들어 낭독극과 전시회 등을 개최하였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로부터 "배자못"에 관한 이야기들을 유독 많이 들었는데 사람이 빠져죽었다던가, 고려시대 불상이 가라앉아 있었다던가, 그리고 근처에 다 진흙이라 '마누라 없이는 살 수 있어도 장화 없이는 못 산다'라는 말도 있었다고 한다.
복현유사 중 "배자못과 행복현동(윤석환, 이옥기)"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영천에서 장사를 하던 옥은 누이가 있는 복현동으로 가기 위해 지혜로운 윤 노인에게 신비한 힘이 깃든 장화를 구하여 먼 길을 떠난다. 신비한 힘이 깃든 장화를 신으면 먼 길도 지치지 않고 갈 수 있고 제 아무리 무거운 짐도 가볍게 들 수 있다. 그의 힘을 시기한 '불행'은 그 장화를 훔쳤고, 옥은 장화를 빼앗기자 불치병에 걸려 앓아 눕게된다. 옥은 불행에게 장화를 신으면 물도 건널 수 있다고 말했고, 불행은 신난 나머지 복현동에 있던 큰 연못을 장화를 신고 건너보려 했다. 하지만 그것은 옥의 꾀로 불행을 속이려 거짓말 했고 못에 그대로 빠져 죽었다. 옥에게 패한 불행이 '패자'라서 패자못, 그리고 배자못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온다.
복현어울림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방탈출 게임은 복현유사 "배자못과 행복현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비한 힘이 깃든 장화를 훔치려는 불행에 맞서는 모험을 담았다. 함께할 탐정들은 불행으로부터 빼앗긴 장화를 되찾고 불행을 무찌른다.
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무언가를 건네준다.
잊고 있던 소중한 무언가가 궁금한, 배자못의 비밀에 함께할 탐정들을 모집한다.
- 첨부파일
- 배자못의비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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