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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디라 시즌5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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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PPT,#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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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 시절, 떨리는 순간이 있다면 역시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발표 수업일 것이다. 수업 방식에 적합한 말하기 방식이나 태도, 혹은 PPT 제작과 발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신입생에겐 낯선 긴장감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누구에게나 떨리는 처음은 있기 마련이다. 여기, ‘화연이 긴장되는 처음의 순간을 위해 성실히 훈련하고 있다.

주로 하는 활동

누구에게나 떨리는 처음은 있는 법

화연은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같은 뜻을 가지고 모인 동아리다. 이 모임은 PPT에 관련된 총체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는 것을 비롯하여 발표, 스피치, 토론 등 전반에 걸친 말하기 방식 훈련까지 동반하고 있다. 수업이 끝난 시간이지만 화연의 모임원들은 늦게까지 남아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대학생들의 발표 경험을 돕고 싶어요.”

모임장인 고성현 씨는 갓 입학한 신입생들, 혹은 발표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 누구나 처음은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 때문에 실수를 할 수도 있다. ‘화연은 이런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였다.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 훈련이다. ‘화연은 일주일에 두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가진다. 그 규칙적인 시간동안 화연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훈련을 도모하고 있었다. 이러한 훈련 과정을 통해 발표나 스피치가 더 이상 이들에게 어렵지 않고 익숙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은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게 되더라도 능숙한 스피치 능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늦은 시간까지 남아있는 화연의 얼굴은 누구하나 지친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진지한 열정이 가득했다.

 

화연만의 다양한 활동들

화연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율성에 있다. ‘화연은 정기 모임에 대한 강제성은 없다고 전했다. 강제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꾸준히 이어진다고.

오늘 화연은 열두 명이 모여 훈련에 한창이었다. 이들은 ‘PPT 대회를 앞두고 리허설을 하기 위해 모였다. 리허설이라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였다. 멘토로 분하는 선배들은 후배를 위한 조언에 아낌이 없었다. 함께 모여서 훈련을 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부분의 내용을 보충하는 모든 과정은 열의가 넘쳤다.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끄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화연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PPT 대회를 개최한다. 재작년까지는 교내 행사로 분류되어 학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작년부터는 어려워졌다고. 그래서 다모디라의 지원 사업을 알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전했다. ‘화연의 모임원이자 홍보부장으로 임하는 김민영 씨는 청년센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친구를 통해 해당 지원 사업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학생들이다보니까 회비를 모아도 진행에 한계가 있어요.”

김민영 씨는 동아리 활동을 진행할 때 발생하는 비용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아무래도 모임원 전체가 대학생이라는 점은 회비 부분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을 터. 김민영 씨는 다모디라의 지원 사업을 통해 필요한 비품을 구매할 수 있었고, 추후 장소 대여도 지원받을 수 있음을 장점으로 꼽았다. 실제로 ‘PPT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신감을 유지하라

화연은 모의 발표를 진행하거나 훈련을 반복하는 단순한 활동만 하지는 않는다. 라디오 대본을 읽으며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킨다던지, 게임하는 방식으로 빠르기를 조절하여 대본을 읽는다던지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화연의 활동은 지루할 틈이 없이 모임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고. 모임에 새로 유입되는 학생이 있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화연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화연만의 매력이라고 꼽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게 된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화연의 목표라고 한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발표를 하게 되는데, 그 순간을 떨지 않는 태도로 임하길 바란다는 고성현 씨.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표를 시작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졸업 후 면접을 보거나, 회사의 기획서를 제출할 때 화연의 활동이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하자면 화연의 활동은 기초를 탄탄하게 세우는 과정인 셈이다. 단기적으로는 수업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처럼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학생들의 취업 활동까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화연의 모습은 자신감으로 가득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유지하겠다는 화연의 미래가 기대되었다.